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케이스가 출시 되었다. 이번 제품의 디자인과 제조는 국내 최대의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업체인 아이커버(http://www.icover.kr)가 맡았다. 현재 갤럭시S2, 아이폰4, 아이패드2의 케이스가 출시 되었으며 타 단말기 케이스까지 제품을 생산할 예정에 있다.

'무한도전'은 이미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가 되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평균 이하의 맴버들 벌이는 사건들은 재미와 웃음을 뛰어 넘어 감동까지 선사한다. 이번 제품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캐릭터 상품이다.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역시 2011년 최고의 히트 상품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무한도전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케이스의 경우 스마트해진 요즘의 생활에 더 없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큰 히트를 칠 것”으로 밝혔다.
단말기 케이스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부터 단말기와의 조화, 정밀도, 내구성에 따라, 스마트폰은 더욱 돋보일 수 있으며 외부 충격에 안전해지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의 디자인과 제조를 맡은 아이커버(http://www.icover.kr/)는 이미 미국의 팝 아티스트 키스헤링의 작품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따라서 무한도전의 상품성에 아이커버의 기술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업체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무한도전 단말기 케이스는 온라인에서는 아이커버(http://www.icover.kr)와 MBCTshop(http://www.mbct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일산 엠빅 기프트샵 과 에이샵(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무한도전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