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대단원 막 내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8 09: 30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2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21.7%보다도 0.1%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또 ‘위대한 탄생’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고나'(4.5%)를 크게 앞서며 7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톱2였던 백청강과 이태권의 파이널 무대와 탈락했던 톱10도 함께 나와 스페셜무대를 꾸몄다. 우승은 백청강이 차지해 총 상금 3억원과 중대형자동차 한 대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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