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대형 오케스트라 이끌고 웅장한 ‘드림콘서트’ 무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8 19: 27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이루가 ‘2011 드림콘서트’에 대형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이루는 애절한 발라드 ‘촌스럽고 유치하게’와 감성 발라드 ‘까만 안경’을 열창했다.
이루는 이 날 흰 바탕에 파란 체크의 재킷을 멋스럽게 매치했다. 이루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팬들은 연신 “이루짱”을 외치며 환호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올해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등 한류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20여개팀이 출연하는 대형 공연으로 개최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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