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여신’ 애프터스쿨, 강렬한 ‘드림콘서트’ 무대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2011 드림콘서트’에 강렬한 탭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애프터스쿨은 슬픈 댄스곡 ‘샴푸’로 섹시한 무대를 선보인 후,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인 ‘뱅’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애프터스쿨은 전원 흰 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뽐냈으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올해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등 한류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20여개 팀이 출연하는 대형 공연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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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