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샤이니, 누나들 마음 훔쳤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8 21: 0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가 ‘2011 드림콘서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누나부대의 마음을 한껏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샤이니는 남자다운 매력의 ‘루시퍼’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헬로’를 열창했다. 멤버들 개성에 맞춰 민소매, 재킷등 블랙 의상 패션을 소화한 이들의 공연에 객석의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가요계에서 누나부대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샤이니가 이날 '헬로'를 열창하는 순간, 월드컵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터져나와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올해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등 한류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20여개 팀이 출연하는 대형 공연으로 개최됐다.
goodhmh@osen.co.kr
<사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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