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태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28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2R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 FC의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단과 심판 및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 도열한 가운데 포항 주장 김형일이 승부 조작 근절을 위해 대표로 선서하고 있다.
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