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만점' 막방, 3.7%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29 09: 16

KBS '백점만점'이 3%대의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백점만점' 마지막 방송이 3.7%를 기록, 지난 21일 기록한 4.5%보다 하락한 수치로 종영을 맞았다.

 
이날은 '전국 아이돌 체전'이라는 주제로 아이돌 스타들의 운동경기가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마지막 소감으로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신영이 "알면 됐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백점만점'은 박경림, 토니안, 박명수 등 입심좋은 MC와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에도 불구하고 한자리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안타까운 종영을 맞았다.
 
한편, 6월부터는 후속으로 '자유선언 토요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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