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8일 열린 2011 FIVB월드리그 한국과 쿠바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매치 43회차 게임에서 33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626.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1개 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모두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3세트별 승리팀 2개 항목(홈, 원정)과 점수차 5개 항목(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중에서 예상하면 된다.
이번 한국과 쿠바전의 경우 1세트 한국(25)-쿠바(20)/한국 승리(점수차:5~6), 2세트 한국(29)-쿠바(27)/한국 승리(점수차:2점), 3세트 한국(25)-쿠바(18)/한국 승리(점수차:7~8) 등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5명의 배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62만69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25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6만2690원씩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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