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이대형 다음주부터 선발 출장"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5.29 18: 25

이대형은 시즌 45경기에 출장해 263리의 타율에 34득점 11타점 22도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점과 도루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LG는 이대형의 빈 자리를 양영동(28)이 28일 넥센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석 2타수 2안타 3볼넷으로 100% 출루를 하며 공백이 보이지 않았다.
박 감독도 "양영동이 대신 들어와 잘 해주고 있다. 팀이 잘 돌아갈 때는 대신 들어온 선수들까지도 잘 해준다"면서도 "이대형이 복귀하면 주전이 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agass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