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비상' 열창…임재범과 다른점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9 18: 42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나는 가수다'에 새로 합류한 JK 김동욱이 첫 무대를 가졌다.
2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여섯번째 경연자로 나선 JK 김동욱은 임재범의 '비상'을 편곡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맨발로 등장해 경연을 시작한 JK 김동욱은 아름다운 비성으로 부드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청중단은 눈을 감고 노래를 감상했고, 간간이 눈물도 흘렸다. 이를 본 임재범도 "작정하고 나왔다"라며 감탄했다.
무대를 마친 후 JK 김동욱은 "확실히 굉장한 뮤지션들이 서는 무대라 긴장이 많이 됐다"라며 첫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JK 김동욱은 "데뷔 때부터 임재범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많이 들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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