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2사 1,3루에서 한화 대타 이양기가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루까지 진루했던 1루 주자 정원석이 두산 오재원 2루수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올렸다. 두산 정재훈 투수가 역전을 허용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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