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가 일요일 황금 시간 예능 중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보낸 일요 예능 코너별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는 17.3%를 기록,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최고 시청률은 역시 '1박 2일'로 29%라는 수치를 기록, 예능 왕좌임을 확인시켰다. 이어 3위에는 10.8%를 기록한 '남자의 자격'이 올랐고, 4위에는 8.2%를 기록한 SBS '키스 앤 크라이'가 올랐다.
SBS '런닝맨'이 6.2%로 5위, MBC '신입사원'이 4.8%로 꼴찌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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