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갖고 싶던 제품을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 쇼핑이 인기다. 그만큼 알뜰 쇼핑족이 크게 늘고 있다는 증거다. 알뜰한 쇼핑족이라면 개인마다 쇼핑 노하우가 있기 마련. 우선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직접 발품 팔며 제품을 꼼꼼히 살핀 후, 인터넷으로 가격비교 해보는 ‘센스’는 기본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경매를 통한 쇼핑도 인기다. 실시간으로 경매에 입찰하고 낙찰받는 온라인 경매는 최저가 쇼핑을 위한 공간.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오는 6월 2일 종합쇼핑몰 플레이프라이스(대표 전우석, www.playprice.net)가 오픈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이프라이스는 상품 구매의사가 있는 회원 가운데 최고가로 입찰한 회원이 낙찰받는 경매사이트. 최근 경매사이트의 입찰조작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플레이프라이스는 입찰 조직이 있을 경우 200% 환불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업계에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프라이스는 대형 사이트답게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구성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만족 서비스를 첫 번째 운영 원칙으로 두고 회원이 입찰한 상품을 즉시 구매하더라 손해를 보지 않도록 상품에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실시간 경매, 브랜드 경매관, 핑크하트 경매관 운영을 통하여 경매사이트의 프리미엄화를 추구하는 플레이프라이스는 빅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줄 계획이다. 우선 회원가입 시 스타벅스 50개, 커피빈 50개를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 증정하는 기프티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픈 전인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오픈 D-DAY(3일간) 이벤트, 입찰권 구매 시 10%의 유료 입찰권을 더 주는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회원가입 시 무료 입찰권인 핑크하트 10개가 적립, 핑크하트 경매관은 입찰 확률이 높은 생필품들이 매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낙찰된 물품이나 즉시 구매하는 물품에 대해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모든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플레이프라이스 관계자는 “경매 사이트의 이미지 개선과 사이트 브랜드화로 대형 프리미엄 사이트에 대한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다”며 “고객에게 더 많은 이익이 갈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연 매출 30억을 목표로 매출 극대화를 이룰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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