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이번엔 '조작-재탕 편집' 잡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30 14: 45

 
[OSEN=방송연예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편집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29일 방송분에서 옥주현과 BMK 무대에서 관객 및 임재범의 반응이 똑같이 나왔기 때문. 같은 장면을 두 가수의 노래에 조작해 삽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BMK는 이날 경연에서 7위를, 옥주현은 1위를 차지한 터라 양 가수의 반응을 똑같이 편집한 이유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새로 합류한 가수가 고정적으로 6~7번째 차례를 갖게 되고, 자신의 노래가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 등 갑작스레 룰이 바뀌어 이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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