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미니 앨범, 벌써 선주문 7만장 돌파 '기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30 16: 42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주문량이 판매 예약 시작 열흘 만에 7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Break Down'은 김현중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앨범인데다 1년여에 걸친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 힘든 현 음반 시장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 같은 선 주문 기록은 엄청난 수치인 것. 김현중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가 이번 예약 판매에 드러난 것으로 음반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일인 6월 8일까지 판매 수량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음반 판매 사이트의 예약판매 차트 및 종합 판매 차트에서도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정식 발매 이후 각종 차트 석권도 예고된 상황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6월 7일 4,000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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