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김수현, 디카 모델 발탁 '사랑스러운 연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31 10: 55

고아라가 캐논 디지털 카메라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고아라는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미 김수현과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한 관계자는 "20대가 선호하는 고아라의 외모와 다채로운 표정에서 나오는 매력적인 이미지가 우리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새로운 모델과 CF가 컴팩트 카메라 시장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고아라는 지난 5월 중순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에서 고아라는 김수현과 커플을 이뤘다. 고아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TV CF는 6월부터 전파를 탄다. 
고아라는 “평소 셀카를 즐겨 찍으며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았는데 카메라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광고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여주인공 유지원 역을 맡아 김명민, 안성기 등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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