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스바루 클래식에서 강경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내달 2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지산CC에서 열리는 'KPGA 스바루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3.73%가 강경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강경남에 이어 황인춘(56.49%), 이승호(50.37%)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반면 박도규(46.94%), 최호성(39.20%), 김위중(34.11%)은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황인춘(38.60%)과 강경남(27.47%)이 1~2언더로 대상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승호(27.28%)와 김위중(23.42%)은 0이븐이, 최호성(41.88%)과 박도규(32.41%)는 1~2오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바루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스바루 클래식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공식 수입사가 주최하는 국내 프로 골프 대회로 144명의 프로선수들이 출전해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는 내달 1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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