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스포츠스타-연예인 커플이 탄생한다.
수비 탁구의 달인 박미영(30)이 동갑내기 배우 조달환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김경아(34)와 함께 수비 듀오로 나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박미영은 동료 탁구선수인 유승민(29)의 소개로 명품 조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달환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환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미스터굿바이', '두사부일체', '동갑내기 과외하기', '색즉시공', '황산벌', '두 얼굴의 여친' 등에 출연했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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