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후덕수지' 너무 속상해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31 14: 53

[OSEN=장창환 인턴기자] 수지가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여러 구설수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지는 "아직 데뷔한 지 일 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라며,"'후덕수지'를 비롯해, '발연기' 논란, 횡설수설 수상소감 논란, 생방송 말실수, 꽈당수지, 콧물굴욕 등 부끄러운 얘기들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수지는 "많은 구설수 중 가장 속상했던 건 '드림하이' 드라마 때 '후덕수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하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 날 방송에는 수지 외 김희철, 이영아, 강민경, 김진우와 이광기, 권민중, 크리스티나, 레인보우 고우리 등이 출연했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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