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블시스터즈, 변진섭-바비킴과 한솥밥 먹는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31 15: 30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여성 4인조 보컬그룹 '버블시스터즈'가 뮤지션 변진섭, 바비킴이 소속되어 있는 오스카ent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버블시스터즈는 이로써 변진섭, 바비킴, 부가킹즈, 더블K, 길학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스카ent 측은 "국내 대표적인 여성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낌없는 음악적 뒷바라지를 하겠다"면서 "여성 보컬 그룹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31일 밝혔다.
 
버블시스터즈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서승희는 "좋은 선후배 뮤지션들과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면서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03년 1월 데뷔한 버블시스터즈는 현재 서승희, 강현정, 김민진, 최아롬이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4인조 여성 그룹이다.
 
한편, 버블시스터즈는 지난 30일 음반 발매에 앞서 '피아노의 숲' 음원을 공개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오스카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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