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감독님이 원하는 자리서 최선 다하겠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5.31 15: 43

"감독님께서 원하는 자리서 최선을 다하겠다".
프랑스 리그1서 뛰고 있는 남태희(20, 발랑시엔)가 귀국 소감과 A대표팀에 뛰는 각오을 전했다.
남태희는 31일 오후 파리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인천 공항에 입국했다.

남태희는 올 시즌 리그1 18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했다. 남태희는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출전기회가 적었는데 후반에는 부상서 회복했고 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함에 따라 기회가 왔다. 기회를 잘 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1년 2월 9일 터키와의 친선경기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남태희는 오는 3일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경기서 A매치 첫 번째 득점에 도전한다.
남태희는 "감독님께서 원하는 자리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ball@osne.co.kr
 
<사진> 인천공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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