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군입대할 예정인 가수 비가 오는 10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비의 한 관계자는 "오는 10월, 비가 소속사와의 4년 계약이 만료된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만료 전에 입대를 하게 될지, 만료 후 입대하게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비 측은 올해 안으로 입대를 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당초 계약 기간 동안 비의 앨범 등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 작업에 몰두 하고 있다. 다른 계획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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