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아동복지시설 의료봉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31 18: 19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리아가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좋은 집’을 방문해 서울대학병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롯데리아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물품과 햄버거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원활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의 진료를 도왔다.
의료봉사활동은 2008년부터 롯데리아가 연 4회씩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전국 의료 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물품 및 햄버거 지원 등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 롯데리아는 지난 2008년 서울대어린이병원과 협약 이후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수술지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완쾌된 어린이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작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사진> 롯데리아가 지난 29일 서울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좋은 집’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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