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등근육 통증으로 인해 중도교체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5.31 19: 36

'타격 기계' 김현수(23. 두산 베어스)가 경기 도중 등근육 통증으로 인해 중도 교체되었다.
 
김현수는 31일 문학 SK전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으나 3회말 1사 2루서 등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정수빈과 교체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박진만의 좌월 솔로포 타구 궤적을 쫓아가는 과정에서 점프를 했다가 펜스 앞 워닝 트랙 부분을 밟으면서 충격이 등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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