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한대화 감독, “5회 번트 실패가 게임을 어렵게 했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5.31 21: 43

“5회 번트 실패가 게임의 흐름을 어렵게 했다”.
최근 상승 무드를 타던 한화 이글스가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선발 김혁민이 6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 막았으나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요즘 한화 팬들사이에서 ‘야왕’으로 불리는 한대화 한화 감독은 경기 후 “4회초 수비에서 내야수들이 보이지 않는 실책을 범해 실점을 했다. 5회 번트 실패가 게임의 흐름을 어렵게 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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