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에서 김비서 역할로 인기를 모은 배우 김성오가 보컬그룹 포맨의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을 쏟는 가슴시린 멜로 연기를 펼쳤다.
포맨은 지난달 31일 두 번째 타이틀곡 ‘사랑해’ 티저영상 ‘김성오의 눈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김성오는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한때를 추억하다 여자의 청첩장을 보며 눈물을 쏟는 가슴시린 열연을 펼치며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포맨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져 오는 7일 공개될 정규 4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해’는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포맨은 오늘 두 번째 타이틀곡 ‘사랑해’ 티저영상 공개에 이어 2일 세 번째 타이틀곡 ‘안되는데’, 3일 네 번째 타이틀곡 ‘살다가 한번쯤’의 티저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에는 첫 번째 타이틀곡 ‘짝사랑(feat. 美)’ 티저영상을 공개한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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