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亞지역 3차 예선 조추첨 7월 7일 실시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6.01 09: 14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조추첨 날짜가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의 조추첨이 7월 7일 AFC 본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은 6월 19일과 6월 24일 총 24개 국이 맞대결을 펼친다.

1일 강릉종합운동장서 오만 올림픽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요르단과 19일(홈), 23일(원정)경기를 통해 3차 예선 진출을 다투게 된다.
3차 예선은 2011년 9월 21일부터 2012년 3월 14일까지 홈,원정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4개 팀씩 3개조로 구분해 리그 방식으로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치러 각 조 1위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각 조 2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승자가 아프리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아시아에 주어진 런던올림픽 본선 티켓을 3.5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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