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9살차 열애 "기사보고 확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01 09: 23

가수 백지영과 9살 연하 배우 정석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다.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전 "현재 정석원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원 소속사 측은 역시 "기사를 보고 확인을 했다"라며 현재 본인을 통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현재 36세, 정석원은 27세로 9살의 나이 차이가 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백지영과 정석원이 올해 2월께부터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서로를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한편 백지영은 8집 'PITT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석원은 SBS '마이더스' 종영 후 바로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주연급으로 발탁돼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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