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차승원이 이틀 밤을 샌 후 ‘셀카’를 찍어 공개하며 센스있는 인사말까지 남겼다.
차승원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때문에 이틀반째 집을 못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의정부, 평창동, 경희대, 일산… 마지막까지 안일한 굴복 보다는 분투하다 쓰러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동. 여러분의 무한한 사랑 때문에 피로는 극뽀~~~옥”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약간은 지친 기색이지만 V라인 얼굴라인과 살짝 비친 가슴골을 과시하며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최고의 사랑’ 정말 재밌다. 계속 큰 활약 보여 달라”“40대 맞냐.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차승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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