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지난 주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2등을 차지하며 샴페인을 터뜨렸다.
김진표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샴페인 최고의 맛은 바로 포디움(단상)에서 느끼는 맛! 지난주 슈퍼레이스 2등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김진표는 환한 표정으로 샴페인을 떠뜨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멋지다"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닉의 김진표는 'GM 대우 레이싱팀' 소속으로 카레이서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김진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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