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나이를 떠나 언제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본성이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의 피부는 점점 탄력을 잃게 되며 주름이 생기게 된다. 특히 피부는 노화를 겪으면서 진피의 섬유성분이 변성되고 표피가 얇아져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주름과 늘어진 피부는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고 예쁜 이목구비를 망치곤 한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중년 여성들은 주름과 늘어진 피부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평소 미리미리 신경 쓰고 관리 한다면 이러한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이미 피부 깊숙이 자리 잡은 주름이나 탄력저하로 인한 피부 처짐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서만 개선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보다 많은 주름과 떨어지는 피부 탄력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요즘 젊었을 적의 얼굴라인을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V리프팅 시술을 많이 찾고 있다.

기존의 리프팅은 흉터가 많고, 피부만 당기거나 피부 아래의 스마스 상층부을 당겨서 봉합하므로 효과가 미흡했고 신경손상, 출혈 등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또한 실로 하는 주름수술의 경우는 무엇보다 효과가 미약하고, 수술직후에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가 몇 개월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가거나 봉합사가 들어간 경우는 이물반응이 생기거나 튀어나와서 제거해야 하는 경우의 문제점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기존 리프트 시술방법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V리프트가 탄생했다. 뼈를 깍지 않고 리프팅 효과 또한 기존 시술법보다 효과가 월등히 뛰어나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네르바성형외과 장육재 원장(사진)은 "식약청에서 인증된 정품 고급 실을 이용한 시술로 턱을 깎거나 절개하지 않고 국소마취만으로 시술하며, 진피-피하지방층과 스마스 상층부까지 견인함으로써 팔자주름과 턱선라인을 리프팅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대와 팔자 부위의 처진 살을 끌어올려 마치 지방 이식한 것처럼 볼 부분은 도톰해지고 턱 주위의 처진 살들을 끌어올리면서 이중 턱을 없앨 뿐 아니라, V라인 등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미네르바성형외과 장육재 원장은 “V리프팅 시술 시 인증되지 않은 무허가 실 사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해 재수술하는 건수가 높아짐에 따라 시술 전 정품 실을 사용하는 병원인지를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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