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로코 여왕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최강희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강희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지막 여비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현재 최종 사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최강희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8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3년 만이다.

여주인공이 여비서로 취직해 훈남 상사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이번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캐릭터에 최강희 이상 어울리는 배우는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남자 주인공은 확정 되지 않은 상태지만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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