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남산을 즐긴다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01 17: 13

회현동 ‘롯데캐슬 아이리스’ 분양
[이브닝신문/OSEN=장인섭 기자] 서울시가 남산을 대규모 녹지공간으로 조성,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도심의 명물로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은 남산의 조망과 개발 특혜를 모두 끌어안은 고급 주상복합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분양에 나섰다.
남산3호터널 북단에 위치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7층, 지상 32층 2개동에 총 386세대로 142㎡(43형)에서 314㎡(95형) 등 다양한 평형으로 이루어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선으로 실 수요층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현동일대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주변 환경이 크게 발전하고 있으며, 남산 플래티넘, 남산 SK리더스뷰 등 주상복합이 들어서고 있어 남산의 최고급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회현고가 철거로 인해 부동산 투자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은 상가 및 오피스도 분양 예정이다. 386세대 및 주변 약 5000여 세대의 기본수요와 우리은행 본점, LG CNS 등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고정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쇼핑의 메카인 명동, 남대문 시장과 유기적으로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상가 및 오피스 투자 유망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785-0606
ischang@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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