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1일 첫 방송된 KBS 1TV '낭만을 부탁해'의 MC 최수종이 첫사랑의 추억을 밝혔다.
경주로 추억의 수학여행을 떠나는 기차 안에서 최수종은 "집안의 반대로 첫사랑과 이뤄지지 못했다"라며 "돈이 많은 여자 쪽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헤어졌다"라고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사실 드라마 '첫사랑' 이야기다" 라며 "첫사랑은 하희라밖에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낭만을 부탁해'는 추억을 테마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는다. 가수 전영록 배우 최수종 가수 김정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가애란 아나운서 등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1TV '낭만을 부탁해' 방송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