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부탁해' 최수종, 하희라표 도시락 공개..출연진 감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01 20: 32

[OSEN=장창환 인턴기자] 1일 첫 방송된 KBS 1TV '낭만을 부탁해'의 MC를 맡은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가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가수 전영록, 가수 김정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가애란 아나운서와 함께 경주로 추억의 수학여행을 떠났다.
점심시간이 되자 최수종은 "요즘 하희라가 바빠서 도시락을 준비하는데 눈치가 보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희라가 밤새서 만든 도시락이다"라며 사랑이 가득담긴 6층 찬합 도시락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도시락 반찬 중에 통전복을 본 허경환은 "형수님이 제주도 가서 직접 따오셨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낭만을 부탁해'는 추억을 테마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는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1TV '낭만을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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