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1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서 배천석이 2골을 터트리는 활약에 힘입어 3-1로 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오만과 23세 이하 대표팀 대결서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5-2 승)이 후 다시 승리를 맛봤다.

후반 한국 홍명보 감독이 주심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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