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인표, MBC 사극 '계백' 합류...이서진-조재현과 호흡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02 08: 30

차인표가 MBC 새 월화극 '계백'에 합류한다.
 
'계백'은 MBC가 50주년 특집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극으로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계백 역에 이서진이, 의자왕 역에 조재현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를 통해 "차인표가 '계백'에 출연할 예정이다.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캐스팅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 차인표가 '계백'에서 맡은 역할은 백제 장수 무진 역이다.
'계백'은 삼국시대 백제 말기에 활약한 계백장군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다모' '주몽'의 정형수 작가와 '주몽' '선덕여왕'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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