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광수, 신분증 공개 '깨알 웃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02 09: 55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이광수가 극중 자신의 신분증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시티헌터’ 속 청와대 소속 천재 공학 박사 고기준 역의 이광수는 자신의 박사 신분증을 공개했다.
 

특히, 이광수는 청와대 소속 신분증과 함께 직접 신분증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마치 ‘나는 천재공학박사다!’라고 말하는 듯한 자부심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재박사 광수’ 멋지다”“이광수의 미소 사랑스럽다”“진지해서 더 웃긴 광수”“진짜 박사같다”“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시티헌터’ 3화에서 고기준은 대통령 딸 최다혜(구하라)가 이윤성(이민호 )에게 과외를 부탁하자 자신이 가르쳐주겠다며 다혜의 짝사랑을 방해하는 등 눈치 없이 끼어드는 천재 박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이광수는 드라마 ‘시티헌터’ 외에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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