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애정만만세’로 안방극장 복귀해...‘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02 09: 58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변정수가 올 여름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변정수는 ‘애정만만세’에서 늘 예쁘단 소리만 듣고 자라나, 미모를 가꾸는데 특별한 재주를 가진 리포터 ‘변주리’ 역으로 출연한다. 변주리는 지역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으로 방송계에 입문하게 된다. 이 후 변주리가 노처녀로 시들 무렵 유부남 ‘형도’에게 반해, 16년이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된다.
변정수는 극중 다소 허영 되지만 가족을 위한 마음만은 진실인 ‘변주리’ 역으로 분하며, ‘리포터’역을 통해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포도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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