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뱀으로 어린 왕자 괴롭히기..'엽기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02 10: 33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알프스 소녀로 변신해 다소 엽기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알프스 소녀가 된 수아. 어린 왕자 괴롭히기 놀이. 미안해 어린왕자! 보아 뱀!! 목 졸라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알프스 소녀 차림에 홍수아는 짓궂은 표정으로 어린 왕자(?)를 괴롭히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도 홍수아는 특유의 슬픈 눈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에서 하정민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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