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차승원에게 ‘독드래곤’이란 별칭을 안겨준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노래방 퍼포먼스 영상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5일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7회에 방송된 차승원의 ‘하트 브레이커’가 큰 호응을 얻으며,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이 장면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멋진 장면을 위해 속사포 랩을 30번 이상 소화해 낸 차승원의 매니저 임지규, 하트가 부서질 것 같은 독고진을 온몸으로 연기한 차승원, 이 모습을 보고 웃다 지친 공효진이 있다.

이 영상은 총 4분 47초로 차승원의 분노의 발차기 등 재미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차승원은 영상에서 "세상에 이런 드라마는 없을 것"이라고 했으며, 공효진은 "역대 노래방 신 중에 가장 웃긴 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odhmh@osen.co.kr
<사진>i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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