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성유리-정겨운, '병원키스' 공개 '여심 콩닥콩닥'

[OSEN=황미현 인턴기자] 성유리와 정겨운이 설레는 첫키스를 선보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와 정겨운이 병원에서 떨리는 첫키스를 감행했다.

극 중 건우(정겨운 분)가 부자동네 1번가에 침입한 도둑에 의해 부상을 당하자, 순금(성유리 분)이 문병을 가게 되면서 병원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눈 것이다.

인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이 장면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첫키스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성유리와 정겨운의 ‘병원 키스’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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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