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3년 공백 깨고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출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02 16: 0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3년 만에 두 번째 앨범 ‘저스트 라이크 미(JUST LIKE ME)’를 발매한다.
알렉스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솔로앨범 ‘마이 빈티지 로맨스(My Vintage Romance)’이후 3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2일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알렉스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로맨틱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미했다.

알렉스 2집 앨범에는 올해 초 현빈, 탕웨이가 주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만추’의 OST ‘되돌릴 수 있다면’을 포함해 총 1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2집 타이틀곡 ‘미쳐보려 해도’는 작곡가 를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힘들게 다가가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특히 ‘미쳐보려 해도’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정려원이 출연, 색다른 눈물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알렉스는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 곡 ‘미쳐보려 해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플럭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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