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상반기 판매 1위…아이오페‧가파치 순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홈쇼핑이 올 1월부터 5월까지 주문 수량을 기준으로 히트상품을 집계한 결과 23만세트가 팔린 크라제버거 스테이크가 1위를 차지했다.
기초화장품 ‘아이오페’, 패션잡화 브랜드 ‘가파치’가 2, 3위로 뒤를 이었으며 ‘최복호’ 여성의류, ‘메쎄’ 구두, ‘퍼실’ 세제, ‘캐시밴질랜드’ 신발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크라제버거 스테이크는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총 주문금액이 230억원, 판매수량은 42만세트에 달하는 롯데홈쇼핑의 히트상품이다. 토종 수제 햄버거 브랜드인 크라제버거의 상품으로 롯데홈쇼핑이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100% 호주산 목심과 크라제 인터내셔널의 특제 소스를 사용했다.
신재우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상품군의 제품들이 선정되며 10위권 상품 중 8개가 바뀌었다”며 “하지만 검증된 품질과 홈쇼핑만의 특성을 살린 구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만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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