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비 리터당 1천원 지원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02 16: 39

쌍용차, 신차 구입비 최대 400만원 혜택도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유류비 지원 및 신차구입비 지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실시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은 6월 레저용 차량(로디우스 제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리터당 1000원의 유류비를 지원해 준다.
지원기간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가 6개월, 코란도C가 3개월이다. 월 10만원 한도며 쌍용·롯데 오토플러스카드와 신한카드는 전 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는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다음달에 리터당 1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신차 구입비는 체어맨W 400만원, 로디우스 300만원, 렉스턴·카이런·액티언스포츠 50만원, 코란도C 3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유류비 지원 및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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