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박은실 자매, ‘얼짱’ 기상 캐스터로 ‘화제만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02 17: 44

MBC ‘뉴스데스크’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는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그의 동생 박은실 씨가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에 최근 YTN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동생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YTN 기상캐스터 박은실. 내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착하고 참한 여자”라면서 “열심히 살고 겸손함을 두루 갖춘 언니 같은 동생이다"는 글을 적어 동생의 입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YTN 채널에서 박은실 양의 활약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은실 씨의 미니홈피와 소셜 커뮤니티 사이트 트위터의 주소를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동생 홍보에 나섰다.
이들 자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YTN은 주로 경제 프로그램만 봤는데 앞으로는 일기예보도 챙겨보겠다”, “미모로 따지면 로열패밀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에 공채로 입사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쇼오락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연습 중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박은지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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