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2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 및 훈련을 가졌다.
3일과 7일 열릴 세르비아 및 가나와 A매치는 오는 9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대비해 베스트 멤버로 치르는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이다. 8월 A매치 기간에는 유럽파 선수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차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미니게임중 구자철이 환하게 웃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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