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히어로는 '작은 거인' 김선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02 21: 35

[OSEN=잠실,지형준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발 아퀼리노 로페즈(36)의 호투와 김상현(33)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LG 트윈스에 영봉승을 거뒀다.
 
KIA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로페즈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홈런 2개를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폭발시키며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후 승리를 거둔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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