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제동력 등서 최고 점수 획득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ECSTA) LE Sport’가 호주의 유력 자동차 월간지 휠(Wheels)에서 실시한 2011 타이어 테스트에서 미쉐린, 컨티넨탈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호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테스트에서 엑스타 LE Sport 제품이 총 8개 평가 항목 중 빗길 제동력 부문 1위를 비롯해 빗길 코너링과 마른 노면 테스트에서 2위에 오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매거진은 총평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인 브리지스톤과 던롭 등을 제치고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무척 고무적인 결과(a great result)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엑스타 LE sport는 고속주행시 안정감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시리즈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코너링과 제동에서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엑스타 LE sport는 접지압력 분산 기술을 통해 고성능∙고출력 차량이 가진 퍼포먼스를 도로에서 완벽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고급 스포츠 드라이빙 제품이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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