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 '시티헌터', 동반 상승 '자체최고'...'로타'만 하락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03 07: 44

[OSEN=이지영 기지] MBC '최고의 사랑'과 SBS '시티헌터'가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KBS '로맨스타운'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시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는 '최고의 사랑' 2일 방송이 18.4%를 기록, 또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를 눈앞에 두고 있다.

 
SBS '시티헌터' 역시 2일 방송이 12.8%를 기록, 전날 기록한 최고 기록 12.3%보다 상승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반해 KBS '로맨스타운'은 10.3%를 기록, 전날 기록한 10.7%보다 하락했다. 또한 지난 5월 26일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걷고 있다.
 
한편,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최고의 사랑'은 짝사랑을 정리했던 독고진(차승원)이 자신의 꿈이었던 할리우드 진출도 포기하고 애정(공효진)을 지켜주기로 결정,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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